예전에 "다세포소녀"가 한창 인기 있었을 때
그 만화에서 이 시를 처음 보았습니다.
가난의 의미...
꿈의 의미...
그리고 사랑하는 사람...
짧은 시지만 그 안에 담긴 의미는 복잡하네요.
김소월의 "진달래 꽃"도 이 시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더군요.
"He Wishes for the Cloths of Heaven"

하늘의 천
내게 금빛과 은빛으로 만든
하늘의 천이 있다면
파랗고 희뿌옇고 검은 천이 있다면
그 천을 그대 발 밑에 깔아드리련만
나는 가난하여 가진 것이 꿈 뿐이라
내 꿈을 그대 발 밑에 깔았습니다.
사뿐히 밟으소서... 그대 밟는 것 내 꿈이오니...
윌리엄. B . 예이츠
역: 장영희